해기사협회 김종태 회장은 부산일보와 부산 동구청, 한국해양정책연합 주최로 6월 29일(월)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해 국가가 주도하는 해양 인력 양성과 부산항 북항을 거점으로 하는 해양 클러스터 조속 추진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토론자로 나선 해기사협회 김종태 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한 전략 상선대 구축과 해양 전문 인재 양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의 절대적인 해상 수송 의존도를 강조하며 "국가적 위기로 외국 선박이 한국 운항을 꺼릴 때 우리나라 선원과 선박으로 구성된 전략 상선대가 있어야 국민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들여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략 상선대는 시장 논리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국가가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토론자들은 해양수도 완성의 거점인 북항 재개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 법 개정으로 북항 재개발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는 방법 등도 논의했다.*원본 출처: 월간 「海바라기」 8월호 https://www.mariners.or.kr/business/business03_view.php?bd_code=magazine&bd_idx=7598